오피넷,국제유가 뛰자 휴발유가격↑..서울 1584.02원 최고 경북 1460.80원 최저

오피넷,국제유가 뛰자 휴발유가격↑..서울 1584.02원 최고 경북 1460.80원 최저[사진=오피넷,국제유가 뛰자 휴발유가격↑..서울 1584.02원 최고 경북 1460.80원 최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은 휘발유 가격이 1584.02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1460.80원으로 최저를 나타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489.48원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84.02원으로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경북이 1460.80원으로 가장 낮았다.

대전은 1487.98원으로 조사됐고 충남은 1492.40원, 충북은 1488.0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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