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98회에서는 정삼희(이효영) 작가에게 조지아(황정서)를 캐스팅해달라고 부탁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야는 장화엄(강은탁)과 정 작가가 모인 식사자리에서 "우리 아가씨 캐스팅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정 작가는 "제외하려고요"라며 단칼에 거절하고, 이 모습에 화가 난 화엄은 "너 지금 갑질하냐? 똑같이 나도 갑질해서 작가 교체해?"라고 소리쳐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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