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0시 54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12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사진=강문정 기자(이미지),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내부 40㎡와 집기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이날 오전 2시44분께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불은 3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7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