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걸그룹 '러버소울' 결손가정 아동 돕기 나눔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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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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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앨범 재킷 [사진 = 위드 에이치씨]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라라, 최초, 킴)이 나눔 캠페인에 앞장섰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러버소울은 결손가정 아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러버소울은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러버소울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중 10명을 선정해 케이크 기프티콘도 선물할 계획이다. 러버소울은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 영상에서 러버소울은 "좋은 일에 참여해 영광"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러버소울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으로 데뷔곡 '라이프'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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