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동부화재는 한 번 가입으로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생활질환 보장범위를 확대한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리아이 첫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영유아기에 이용 가능성이 높은 응급실에 대한 응급실내원보험금을 보장해준다는 점이다. 응급실내원보험금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응급실 내원시 실손의료비 특별약관에 따른 보험금 외에 응급실 내원에 대한 위로금을 최대 2만원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총 20가지의 생활질환과 골절 진단비 및 수술비, 깁스치료비, 식중독 입원비 보장 등 활동이 왕성한 자녀를 위해 상해 및 생활위험 관련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면서도 상해질병50%이상후유장해(가입금액 100% 환급) 특별약관을 이용해 특정 기간(5,7,10년 중 선택가능)이 경과한 후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어 교육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일반적인 100세만기 보험상품은 환급금 또한 100세 시점에 지급해 그 활용도가 낮았으나 이 보험은 보장기간과 환급금 활용에 대한 만족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치아 담보를 도입해 3~9세까지 유치에 대한 보존치료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6~60세까지 영구치에 대한 보존치료와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별도의 치아보험을 추가 가입하지 않고도 우리아이 첫 보험의 특약가입을 통해 치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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