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다양한 종류의 광고영상을 자유롭게 패러디하는 ‘패러디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진행되는 ‘패러디 광고 공모전’은 공모전 참가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브랜드의 15개 광고 영상 중 선택해 패러디하면 된다. 원작 광고를 색다르게 재구성하거나, 기본 콘셉트만 참고해 애니메이션 등의 기법을 이용해 새롭게 창작하는 식이다.
휴대폰 카메라로도 간편하게 촬영해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대상 브랜드는 ‘클래시 오브 클랜’, ‘미스터피자’, ‘배달의 민족’ 등이 있다.
‘패러디 광고 공모전’은 이용자들의 ‘좋아요’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1등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전문 심사단은 작품의 완성도, 재미와 오락성, 원작 콘셉트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끼와 아이디어를 동영상을 통해 가볍게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풍부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발랄하고, 감각적인 동영상들이 소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진행되는 ‘패러디 광고 공모전’은 공모전 참가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브랜드의 15개 광고 영상 중 선택해 패러디하면 된다. 원작 광고를 색다르게 재구성하거나, 기본 콘셉트만 참고해 애니메이션 등의 기법을 이용해 새롭게 창작하는 식이다.
휴대폰 카메라로도 간편하게 촬영해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대상 브랜드는 ‘클래시 오브 클랜’, ‘미스터피자’, ‘배달의 민족’ 등이 있다.
‘패러디 광고 공모전’은 이용자들의 ‘좋아요’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1등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전문 심사단은 작품의 완성도, 재미와 오락성, 원작 콘셉트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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