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브자리가 오는 13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이브자리 7과 1/2 꿀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브자리는 서울수면센터와 함께 무료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한다. 체험 참가자의 현재 수면 상태를 점검하고, 추후 수면 환경 변화로 인한 수면의 질 개선 효과를 분석하는 검사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체험단 개인별 수면 특성에 맞는 기능성 배게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명인 '이브자리 7과 1/2'는 수면부족을 겪는 현대인이 7시간 30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10일까지 이브자리 온라인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수면 설문지를 작성하고 지원 사유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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