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디톡스는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뉴라미스 딥’과 시술 통증을 줄여주는 국소마취 성분 리도카인이 든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시술 전용 인젝터(시술액을 인체에 주입시키는 기기) ‘뉴라젯’을 선보인다.
뉴라미스는 메디톡스의 자체 기술인 ‘SHAPE’로 만들어진 히알루론산 필러다. 이 기술은 히알루론산 가교반응의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증대하고, 정제 과정 향상으로 안전성을 높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뉴라젯은 필러용 의료기기로 5개의 주사바늘(니들)이 한 번에 넓은 부위를 빠르고 정교하게 시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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