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 청렴동아리 회원 10여명이 3일 오전 소하2동 복지회관 경로식당을 찾아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권 서장도 함께 참여해 식당을 찾은 노인 100여명의 점심을 배식하고, 한분 한분에게 안부인사를 건내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권 서장은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경찰 내부 자정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는 대외영역으로 넓혀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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