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차량용 미니 냉장고… 특유의 간편함으로 ‘사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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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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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올 해 설연휴에도 어김없이 귀성길 정체는 계속됐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의 10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할 정도로 막히면서, 설연휴 이후에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한 상품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긴 정체를 대비해 뜨는 핫 아이템이 있다. 바로 차량용 ‘미니 냉장고’다. 간편하게 차량에 설치가 가능할 뿐 아니라, 온장고의 역할도 같이 하기 때문에, 장시간 이동 시 각광받는 아이템으로 이슈가 되었다.

미니 냉장고는 차량 이동 시에는 음식을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차량용 냉장고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미니 냉장고가 크기가 작고 자동차 시거잭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설치가 필요하지 않다.

특히, 미니짱의 '미니 냉온장고'는 소용량 냉온장고로 4리터부터 20리터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으며, 냉, 온장 기능으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파워 케이블만 간단히 연결하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사무실, 캠핑, 여행 등 어디서나 용도에 따른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차량용 미니 냉온장고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출시하는 ‘미니짱’의 이재영 대표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란, 작은 차이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단순한 차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는 상품이야말로 라이프 스타일의 작은 변화”라며, 미니 냉온장고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미니짱’의 이재영 대표는 "소형 주택, 주방용품, 가전 등 싱글슈머(Single+Consumer)시장 확대에 주목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발한 미니 냉온장고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기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냉온장고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니짱에 대한 제품 문의는 홈페이지(www.minizzang.co.kr)를 통해 가능하다.
 

[미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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