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일단조공업은 작년 영업이익이 43억5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8% 늘어난 1430억8600만원이었고, 4억98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2년 연속 4억원 이상의 적자행진을 지속했다. 이날 회사 측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 초액은 6억43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2%다. 관련기사에이치디시에스, 한일단조공업과 16억 규모 원자력부품소재 공급계약 체결한일단조공업, 방위사업청과 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배당 #영업이익 #한일단조공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