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린이집 교사로 변신한다.
4일 MBC 측은 "오는 7일 공개될 '무한도전-무도어린이집'에서는 멤버들이 육아 전문가에게 수업을 받은 후 실제 어린이집 일일교사에 도전해보는 모습을 그린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무도어린이집' 녹화에서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상황극을 통해 멤버들의 육아 방식을 날카롭게 평가했다.
또 멤버들은 평소의 방식으로 뜻밖의 지적을 당하거나 칭찬을 받는 등 상상치 못한 진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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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육아에 도전하는 것은 8년 전 '아빠 수업특집' 이후 처음이다. 특히 8년 전과 달리 현재 멤버들은 모두 자녀를 둔 아빠가 되어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무도어린이집'은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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