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장학금 혜택을 받은 장학생은 총 3200명으로, 이 중 300여명이 SNS 등을 통해 응원전 참가 의사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주까지 응원전 참가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고맙지만, 참가자가 너무 많으면 관중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 배구단 사무국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응원 인원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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