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숨겨진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제3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차승원은 젠틀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한국의 간판 배우로서, 예능 속에서 보여지는 톡 쏘는 이미지와 반전 매력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이다.
그동안 성숙한 어른들의 휴식을 품격 있게 다뤄온 슈웹스는 도심 속 일상을 깔끔한 상쾌함으로 즐길 수 있는 슈웹스와 도시의 밤을 여유롭게 즐기는 젠틀한 차승원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긴장의 연속이었던 도시의 하루를 부드러운 탄산의 슈웹스와 함께 마무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는 3월 중순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부드러운 매력의 차승원이 슈웹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젠틀하면서도 상쾌한 휴식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 8월 국내에 출시된 슈웹스는 부드러운 탄산과 깔끔한 상쾌함이 매력적인 영국의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이다. 슈웹스는 상쾌한 휴식이 필요할 때를 위한 레몬토닉, 로맨틱한 와인 한잔이 생각날 때를 위한 그레이프 토닉, 핑크빛 칵테일향 스파클링 음료 코스모폴리탄 등 총 3가지 맛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