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주희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습을 많이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주희는 "일반 동호인이었는데 관심을 받게 되니까 심판이나 선수로서 좋은 기량을 쌓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주희는 이어 처음 당구장에 갔을 때를 떠올리며 "처음 당구장 갔을 때 남성들이 많아서 놀랐다" 며 "혼자 여자가 당구장에 오니까 부끄럽고 창피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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