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늘예솔방과후아카데미 로봇동아리(R․S)가 지난달 26일 열린 2015년 제3회 한국로보컵주니어 오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늘예솔방과후아카데미 소속의 청소년‘활기찬 늘예솔팀’,‘Brother팀’이 참가했다.
이 중 활기찬 늘예솔팀(김민규, 손민혁, 황연준)은 레스큐 연구일지부분에 참가한 전국 64개 팀 중 1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늘예솔방과후아카데미 PM 김경희 교사는“겨울방학동안 로봇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한 것이 대회에 좋은 성과로 나와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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