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결별한 적 없다는 신지, 유병재와 재결합한 원인은 가수 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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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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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결별한 적 없다는 신지, 유병재와 재결합한 원인은 가수 홍진영?…신지 유병재 지난해 바쁜 생활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 정리 결별

Q.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신지와 프로농구선수 출신 유병재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여름 헤어졌지만 결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신지와 헤어지긴 했지만 유병재는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으며 결별에도 불구하고 친구사이로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신지 역시 유병재와 좋은 친구로서 여러 부분에 대해 조언을 얻으며 결별 소식에도 돈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Q. 신지와 유병재 두 사람은 결별 전 지난2011년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해 그해 가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2012년 말 한 차례 헤어졌지만 2013년 초 다시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신지는 방송에서 사소한 걸로 양보하기 싫어서 격하게 다퉜지만 헤어진 것은 아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퍼뜨린 것은 최측근 가수 홍진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과적으론 좋은 영향을 끼친 셈이 됐네요.

신지와 유병재 두 사람은 지난해 서로 바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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