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터키 이스탄불 발 터키항공 여객기 한대가 4일(현지시간) 짙은 안개 속에 네팔 카드만두의 트리뷰반 국제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네팔 공항당국은 이 여객기에는 238명이 타고 있었으나 사망자나 큰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고 현지 언론도 승객들이 모두 구조됐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터키항공, 한국 취항 25주년 기념 사진전 '성료'KFC, 고향 켄터키 떠나 텍사스에 새 둥지 #네팔 #이스탄불 #터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