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돌' 샤이니를 '아이들'로 만드는 ‘우유에 빠진 딸기’ TV-CF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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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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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3월 이달의 맛 ‘우유에 빠진 딸기’ 출시와 함께 그룹 샤이니가 출연한 TV-CF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아이돌을 아이들로 바꾸는 건 아이스크림이다’를 콘셉트로, 아이돌 샤이니가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순간만큼은 보통 아이들의 개구진 모습으로 돌아가 ‘평범함’이라는 일상의 특별한 가치를 느끼는 모습을 담았다. 

우유에 빠진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야구 배팅을 하거나 곰 인형 뽑기, RC카 운전, 캠핑,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하며 순수한 보통 아이의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는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배스킨라빈스가 선사하는 행복한 순간을 나타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촬영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입이 꽁꽁 얼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진행됐으나, 샤이니 멤버들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따뜻한 봄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영상이 탄생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우유에 빠진 딸기는 설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밀크 아이스크림에 상큼함을 더해주는 딸기 과육과 딸기 리본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제철을 맞은 산청 딸기가 우유 아이스크림에 빠져 있어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TV-CF를 통해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달콤한 순간에는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순수한 보통의 ‘아이들’로 변한다는 내용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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