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토트넘 스완지,빛바랜 기성용 6호골..젓병 세리머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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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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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토트넘 스완지,빛바랜 기성용 6호골..젓병 세리머니 없었다[사진='프리미어리그'토트넘 스완지,빛바랜 기성용 6호골..젓병 세리머니 없었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6호골을 기록해 박지성이 갖고 있던 시즌 최고골을 넘어섰다.하지만 팀 스완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스완지시티는 5일 오전 4시 45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맞아 3-2로 졌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전반 시즌 6호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추가 실점으로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전반 18분 골대앞 왼쪽 5.5미터 지점에서 닐 테일러의 도움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갈라 동점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스완지는 이후 토트넘의 메이슨과 타운센드에게 추가골을 내줘 결국 3-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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