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후 2015년 1월까지 증가한 약 6만여명의 시민 중에 1만 3255명의 20~30대 청년들이 세종시를 떠났으며 이는 세종시 전체인구의 약 8%에 해당하는 인구”라며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제4조 제1항에 따라 미취업자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하고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일자리를 연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금택 의원은, "세종시가 참전국에 대한 문맹퇴치사업, 의료 및 약품 지원, 생활용수개발 등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국제교류사업에 눈을 돌려야하며, 안으로는 국제지원 체제 구축을 통한 국제화 역량을 극대화하고, 밖으로는 공적개발원조 참여를 위한 관계법령 정비, 전담기구 및 전문기관 설립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