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는 지난 1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59명 중 선발된 23명이 한강둔치 등 산책로 환경 조성, 생활제육시설 관리, 폐가구 수리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분야에 배치돼 6월까지 근무한다.
참여자는 시간당 5,580원을 급여를 받게 되며 65세 미만은 주 26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