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분다엄과 수원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화이트데이를 선물제안 행사를 벌인다.
먼저 분당점은 6일 유명 디저트 전문 팝업매장 ‘스위트박스(SWEET BOX)’를 오픈한다.
뉴욕에서 크레이프 케이크로 유명한 수제케이크 부티크 ‘레이디M(LADY M)’, 마카롱과 케이크로 유명한 청담동 유명 디저트 전문점 ‘라부아뜨’, 크림빵으로 유명한 가로수길 디저트숍 ‘크림바바’, 크로아상으로 만든 붕어빵을 판매하는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프리미엄 수제 고로케 전문점 ‘명물고로케’ 등 5개 매장을 선보인다.
스위트박스에서는 1~3개월 단위로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수원점의 경우 6일부터 12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이어링&펌프스 기프트전’을 연다.
스타일러스, 해리메이슨, 필그림 등의 귀걸이를 10~20% 할인하고 소다, 미소페, 베카치노 등의 펌프스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5층 이벤트홀에서 와코루 여성속옷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은 ‘화이트데이 통합 선물대전’을 통해 사탕, 초콜릿, 마카롱 등 디저트류부터 꽃다발, 외식상품권, 데이트코스 이용권 등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2015 주얼리 컬렉션’ 기획전을 통해선 폴리폴리, 스톤헨지, 필그림, 디디에두보 등 주얼리 브랜드 신제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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