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박수진·리지 감동한 디저트가게 경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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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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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박수진과 리지가 다녀간 디저트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영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탤런트 박수진과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는 한 디저트 가게에서 만나 디저트를 맛봤다.

이들이 찾은 곳은 경리단길에 위치한 ‘릴리코이’라는 디저트 전문 카페로 메뉴는 자몽 소르베 선데, 슈, 타르트, 쿠기 등이 있다.

자몽 소르베 선데를 맛본 리지가 “예뻐서 못 먹겠다. 맛의 신세계”라고 말하자 박수진은 “생크림은 달고 생자몽이 쌉싸름해서 좋다”고 덧붙였다.

두 MC는 이날 디저트 세트 6만4000원어치를 먹어 방송을 보는 사람을 부럽게 했다.

‘2015 테이스티로드’는 매주 토요일 정오 올리브TV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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