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봉합 수술을 담당했던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2시간 반 봉합 수술이 성공적 끝났다"고 전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 측은 "얼굴 흉터 길이는 11cm이고 깊이는 3cm였다" 며 "광대뼈 구분에서 턱 밑까지 80바늘을 꿰맸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왼팔 손상에 대해서는 "왼팔 3cm가 칼에 관통됐고 세끼손가락 신경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의 정체는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로 민화협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종 씨는 지난 2010년에도 일본대사를 향해 지름 10cm 크기의 시멘트 조각 2개를 던진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리퍼트 대사 피습 리퍼트 대사 피습 리퍼트 대사 피습 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 민화협 김기종 민화협 김기종 민화협 김기종 민화협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