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희, 백수린, 손보미, 윤이형, 이장욱, 최은미가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 손보미와 이장욱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10년 이내 작가들이 최근 1년간 문예지를 비롯한 각종 지면에 발표한 신작 중단편 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씩이 주어진다.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은 임솔아의 '최선의 삶'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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