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피습] 미국 네티즌, 한국의 허술한 보안 및 김기종에 대한 비난... 그러나 악플은 없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5 15: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김기종씨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김기종씨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을 매우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미국 야후에서는 김기종씨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발생 직후부터 김기종씨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을 헤드라인 영역에 고정 배치하고 있다.

김기종씨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관련 기사에는 수천 건의 댓글이 등록되고 있어, 미국의 네티즌들도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에 많은 관심과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퍼트 대사 피습] 미국 네티즌 한국의 허술한 보안 및 김기종에 대한 비난... 그러나 악플은 없다. [사진=야후닷컴]



대부분의 미국 네티즌들은 김기종씨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관련 침착하면서도 냉정한 분석과 반응을 보이고 있어 국내 네티즌들의 댓글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댓글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김기종 씨가 과거 일본대사에게도 테러를 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그런 사람이 어떻게 접근(출입)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한국의 허술한 경호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등록되고 있다.

또한 향후 대사와 가족들에 대한 경호 강화를 요청하는 댓글들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