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담보대출' 불법수수료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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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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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토채움론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본인소유의 차량이 있다면 가능한 자동차담보대출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대출이 복잡한 서류와 절차를 요구하고 그마저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대출자체가 진행되지 않았다.

중고차대출은 담보대출의 특성상 기존의 채무와 신용등급에 비교적 관대하고, 담보가 되는 차량의 상태에 따라 진행되기에 급하게 자금을 융통해야하는 경우 알아보면 좋다.

자동차담보대출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오토채움론(www.auto-chaeumloan.com)은 기존의 대출에 비해 수월하고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있다.

차량을 이용해 대출을 받고자하면 사용 중인 차량을 입고하고, 직접 지점을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해야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 대출 상환기간도 3~6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을 내세우는 타업체와 달리 최장5년까지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채움론 관계자는 "최근 중고차대출을 미끼로한 불법업체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면서 "불법수수료를 요구한다던지 개개인의 조건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진행을 하려한다면 차담보대출시 불법업체로 의심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홈페이지에 간단한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직접 전화로 문의하면 중고자동차담보대출 전문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문의 : 1599-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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