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강신호)는 매월 하루를 ‘식도락 DAY’로 정해 전국 각지의 유명음식을 단체급식 메뉴로 제공하는 ‘식도락 맛기행’을 진행한다.
제주도 대표 향토음식으로 잘 알려진 ‘고기국수’를 시작으로, 매월 한번씩 전국 팔도 향토음식을 단체급식장에 맞게 표준화해 제공한다.
문종석 푸드서비스(FS) 본부장은 “매일 이용하는 단체급식장에서 고객들이 식도락 여행을 하듯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식도락 맛기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전국 각지 향토음식은 물론, 향후에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화제가 되는 ‘숨은 맛집’ 등의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CJ프레시웨이는 ‘503식단’ 등 저칼로리/저염식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빕스’, ‘차이나팩토리’, ‘비비고’ 등 CJ푸드빌이 보유한 외식 브랜드 인기메뉴를 단체급식과 접목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