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지난해 영업익 44억 원…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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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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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가 지난해 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595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6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2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34억 원 증가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블랙박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프리미엄 제품 출시에 따른 점유율 확대를 흑자전환 성공의 요인으로 꼽았다.

팅크웨어의 지난해 블랙박스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팅크웨어는 “올해도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리며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며 “증강현실 솔루션,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이 강화되면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사업이 호조세를 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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