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성 종로경찰서장은 5일 오후 5시쯤부터 종로서 브리핑룸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찬수 형사과장은 “(김기종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 등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충분히 적용해 적용 부분에 대해 결정하겠다. 내일쯤은 윤곽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찬수 형사과장은 공범 여부에 대해 “본인은 단독범행이라고 하고 있다. 진술태도는 변호사 입회 하에 진술녹화실에서 진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동기, 범행 동기는 진술 안 하고 있어 확인되면 추가 브리핑 하겠다”고 밝혔다.
즉 김기종 씨는 세종문화회관에 들어가고 4분 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윤명성 서장은 “김기종은 출입 시 행사관계자가 달아준 이름표를 달고 있어 홀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며 “종로서 정보관 진술에 의하면, 김기종이 세종홀로 입장하자 정보관이 행사관계자에게 김기종 출입이 가능한지 문제제기를 했고, 행사관계자 안모 씨는 ‘참여단체 임원이라서 괜찮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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