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정월대보름 보름달 보고 소원 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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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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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정월 대보름인 5일 서울 도심 위로 올해 뜨는 12번 보름달 가운데 가장 작은 '미니 문'이 떠올랐다.

정월 대보름에 미니문이 뜨는 건 9년 만으로 작년 추석 때 뜬 슈퍼문과 비교하면 크기는 12% 작고, 밝기도 30%쯤 어둡지만 육안으론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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