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0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의 관계를 알게 된 오달란(김영란)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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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중은 달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찬성해 주실 거냐"고 물었고, 달란은 선중의 상대가 효경임을 모른 채 "당연히 허락하겠다"고 답했다.
또 달란은 백야(박하나)에게 "올케한테 이야기해. 짐 싸서 어디든 떠나라고, 빨리"라고 부탁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 100회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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