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0회에서는 백야(박하나), 장화엄(강은탁), 정삼희(이효영), 조지아(황정서)가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화엄은 야에게 뜬금없이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하고, 치파오를 입은 야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싶어한다.
이어 화엄은 "그거 입고 파티하자. 삼희랑 다 같이"라고 제안하고, 이 소식을 들은 삼희는 "야야? 가자. 간다고 전화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00회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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