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마크 리퍼트 대사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잘 있고 상태가 굉장히 좋다" 며 "로빈과 세준, 그릭스비와 나는 성원에 깊이 감동했다! 한미동맹을 진전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겠다!"고 알렸다.
마크 리퍼트 대사가 언급한 로빈은 부인이며, 세준은 1살된 아들, 그릭스비는 애완견이다.
앞서 5일 봉합 수술을 담당했던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2시간 반 봉합 수술이 성공적 끝났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왼팔 손상에 대해서는 "왼팔 3cm가 칼에 관통됐고 세끼손가락 신경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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