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우수 종자의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센터 시험포장 활용, 해외 환경 적응성 시험을 통한 수출용 품종선발, 종자관련 전문가 양성 및 교육 등 확대 등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올해 동남아지역 수출거점 지역으로 평가되는 베트남 지역을 시작으로 KOPIA센터가 설치된 지역에 해외 품종전시포를 연차별 확대 설치ㆍ운영한다.
아울러 전 세계 20개국에 설치ㆍ운영하고 있는 KOPIA센터의 인프라를 활용, 현지 시장 맞춤형 품종전시포를 조성하고 종자 업체의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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