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교는 4년간의 매출 역성장에서 벗어나 올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3.1%에 달하는 시가배당률과 우수한 현금흐름, 안정적인 자산 등을 감안했을 때 하방경직성 또한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특히 올해에는 전략 제품의 판매 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도 대비 3%, 21% 늘어난 7646억원, 46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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