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홍콩]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에 한류존 생긴다…동방신기 김수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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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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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에서온그대' 포스터,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한류열풍의 주역 김수현과 동받신기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다. 

5일 홍콩 언론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27)과 유노윤호(29), 최강창민(27)의 밀랍인형이 오는 5월 마담투소에 입성한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밀랍인형들은 서울 거리를 배경으로 한 '한류관'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또 두 명의 스타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콩 마담툿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랍인형 박물관으로 성룡, 데이비드 베컴, 비틀즈 등 글로벌 스타들과 다양한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 스타로는 배우 배용준, 이민호, 2PM 닉쿤이 전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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