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홍콩 언론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27)과 유노윤호(29), 최강창민(27)의 밀랍인형이 오는 5월 마담투소에 입성한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밀랍인형들은 서울 거리를 배경으로 한 '한류관'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또 두 명의 스타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콩 마담툿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랍인형 박물관으로 성룡, 데이비드 베컴, 비틀즈 등 글로벌 스타들과 다양한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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