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머리·다리 다쳐 중태..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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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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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머리·다리 다쳐 중태..현재 상황은?[사진=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머리·다리 다쳐 중태..현재 상황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해리슨 포드가 자가용 비행기를 몰다 추락해 머리와 다리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가 2인승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가다 LA 인근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해리슨 포드는 머리와 다리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해리슨 포드가 몰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고 해리슨 포드는 피를 흘린 채 긴급구조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미국 현지 매체는 "해리슨 포드가 다리를 다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에서 빠져나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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