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사흘만에 반등…3% 껑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액면분할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틀 만에 반등에 나서며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2.85%(7만8000원) 오른 28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유동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액면분할 발표 이후 4~5일 이틀간 4.16%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주총회는 오는 20일,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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