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상캡처]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졸리브이와 타이미의 예상치 못한 디스전으로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C메타와 D.O(이현도)의 ‘레전드 송’을 재해석하는 미션을 받은 8인의 출연자들은 '제시-키썸-졸리브이-육지담' 팀과 '치타-지민-타이미-제이스' 팀으로 나뉘어 500명의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과거 ‘디스전’을 통해 앙숙 관계를 형성했던 졸리브이와 타이미가 정면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갑작스레 할 말이 있다며 일어난 타이미는 졸리브이 앞으로 다가가 "니 소원 들어줄게, 잘들어"라며 살벌한 가사의 랩을 시작했다.
이윽고 타이미는 그간 쌓아왔던 감정을 담은 랩으로 독기 어린 공격을 퍼부었고 살짝 당황했던 졸리브이도 무언가 결심한 듯 "욕 그만하고, 랩으로 하시죠"라며 날카로운 랩으로 대응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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