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육군종합보급창(준장 정부수)과 대한통운은 1사1병영 형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육군 종합보급창(준장 정부수)은 지난 5일(목), CJ대한통운을 방문하여 ‘1사 1병영’ 참여 기업에 대한 보답으로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CJ대한통운 손관수 대표에게 전달했다.
종합보급창은 CJ대한통운과 지난 ’12. 12월 ‘1사 1병영’협약을 체결하여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종합보급창은 CJ대한통운 물류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민간물류체계의 장점을 군 물류에 접목하는 등 상생발전을 도모해 왔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선진물류체계 경영기법 및 물류센터 운영기술 등 군 물류가 민간물류 기업 못지않은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공동 연구개발 및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군 물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종합보급창장은 군 물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CJ대한통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보급업무는 군 전투력과 직결 된다”며, “향후 양기관이 협력하여 보급업무가 보다 발전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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