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탕수육 맛집은?…논현동·방배동·삼각지에 있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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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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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탕수육[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서울 3대 탕수육이 소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 '탕수육'을 주제로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은 서울 3대 탕수육으로 유명한 논현동 '대가방', 방배동 '주', 삼각지 '명화원'을 언급했다.

특히 '대가방'의 탕수육을 맛본 MC 김희철은 "소스가 정말 내 눈동자처럼 투명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울 3대 탕수육, 진짜 맛있겠다", "서울 3대 탕수육, 생긴 것부터가 다르네", "서울 3대 탕수육, 한번 맛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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