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HSBC는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HSBC 코리아의 마틴 트리코드 행장과 HSBC 말레이시아의 묵타 후세인 행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에는 은행 관계자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이 참석했다.
HSBC는 지난해 국내의 한 선박 회사에 말레이시아의 대규모 플랜트 프로젝트를 위한 이행 보증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 총 교역 금액이 약 187억 달러에 달하는 말레이시아 7대 교역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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