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풍년기원 입석줄다리기 행사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지난 1974년 지방문화재 민속자료 제7호로 지정된 전북 김제시 월촌면 입석줄다리기 행사는 남자와 여자 두 편으로 나눠 여자편이 이기면 풍년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대지에 안녕을 고하고 풍년을 염원하는 조상들의 이상이 담긴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사진은 정월대보름인 지난 5일 열린 입석마을 줄다리기 행사 장면 [사진=김제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