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제2기 감사자문위원 위촉…"각계 감사전문가 5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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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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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감사전문성 제고를 통한 청렴문화 조성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6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감사전략,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제2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기 자문위원은 정상환 전 감사원 건설환경감사국장, 신영기 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및 유연백 전 지식경제부 감사관 등 각계 감사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종렬 전 부산일보 사장 및 김기승 현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위촉하는 등 부산지역 의견을 반영한 감사 자문을 시행할 예정이다.

감사자문위원장으로 김종렬 위원을 선출했으며, 위촉식에 이어 자문회의에서는 2020 중장기 감사전략, 적극적 청렴 추진방안 및 2015년 청렴활동 계획에 대한 토론 및 자문이 시행됐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및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640개 공공기관중 청렴도 전체 1위 및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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