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은 6일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이 23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5.9% 증가한 2945억원을 기록했다. △플립칩(Flip Chip)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평균 제품 단가 상승 △주요 공정별 생산합리화와 원가절감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 등 덕분에 실적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관련기사프랜차이즈, 원자재 값 올라 가격 올렸다더니 작년 실적은 역대급관세 불확실성 해소·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실적 발표 변수 #영업익 #하나마이크론 #흑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