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지난해 영업익 238억… 흑자전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은 6일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이 23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5.9% 증가한 2945억원을 기록했다.

△플립칩(Flip Chip)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평균 제품 단가 상승 △주요 공정별 생산합리화와 원가절감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 등 덕분에 실적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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