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한의원, 대장암 잡는 ‘궁극의치료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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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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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효과 높은 산삼생명단, 암 치료 넘어 환자 삶의 질까지 개선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국내 대장암 진단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9년 10만 명당 27.0명이던 한국 남성 대장암의 발병률이 2008년 47.0명으로 연 평균 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 속에 2012년 한 해에만 2만 8,988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아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발병률을 기록했다.

그 동안 50대 이상 남성들에게 주로 나타났던 이 같은 대장암이 최근에는 연령과 성별의 구분 없이 폭넓게 나타나고 있어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위 내시경과 달리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이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률이 10%를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자칫 치료시기를 놓쳐 복수불반(覆水不返, 엎지른 물은 돌이켜 담을 수 없다)에 이를 경우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생명나눔한의원의 안소미 원장은 “대장암은 흔히 알려진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고열량 식단 등 잘못된 식습관은 물론 스트레스, 운동부족, 유전적 요인등 포괄적 원인으로 발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금주 금연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 검사로 평소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만에 하나 대장암 진단을 받게 되었을 경우에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 전 뉴스를 통해 화제가 된 ‘소금물 관장’ 사태와 같이 환자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한 사기사건도 빈번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소금물 관장은 4년 전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숨진 고(故) 최동원 선수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많은 암투병 환자들 사이에 높은 치료효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생명나눔한의원의 한방항암프로그램 ‘궁극의치료법’은 수많은 연구와 임상사례를 통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궁극의치료법은 예후가 좋지 않은 대장암 화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평균 수명까지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치료법이다. 환자의 병기와 체력상태, 체질에 따라 산삼생명단, 부자 등을 처방하는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이 같은 궁극의 치료법을 통해 진료환 환자들에게서 안정된 종괴상태가 보여지게 된다.

오직 생명나눔한의원에서 처방 받을 수 있는 산삼생명단의 경우, 이미 과학적으로 항암 효과가 인정된 산삼을 활용, 항암 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약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양방에서 진행하는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계속된 치료과정 속에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그 유효율이 5% 내외인 것에 반해 산삼생명단의 경우 약에 대한 내성이 없고, 암종에 상관 없이 모든 말기 암 환자가 유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기록되어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반에서는 독약으로 잘 알려진 부자 등의 한약재도 전문적인 처방에 의해 안전하게 복용해 항암효과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항암치료는 물론 환자의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생명나눔한의원의 항암치료의 전문성은 객관적 통계에서도 명약관화하게 드러나,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1년에 걸쳐 생명나눔한의원에 진료경험이 있는 환자 119명을 조사한 결과, 컨디션 회복률 78.2%, 통증 경감률 74.8%, 신진대사정상화율 72.3%를 기록해 대장암 등 암종에 상관 없이 높은 호전 비율을 갖는 것으로 조사 됐다.

생명나눔한의원의 안소미 원장은 “궁극의 치료법은 높은 부작용을 수반하는 기존의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의 단점을 극복하는 치료법” 이라며, “환자의 체질 및 건강상태를 고려한 알맞은 처방으로 환자의 삶의 질과 수명연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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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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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찌라시..이게 기사냐?
    의료서비스에서 효과는 임상으로 입증해야지
    어디 암환자 등골 빼먹을 찌라시나 뿌리는게 언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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