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6일 "원밸류에셋 측이 인수대금을 계속 납부하지 않아 2차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오는 9일 매각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법원은 원밸류에셋 측에 이달 4일까지 매각대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매각 절차를 백지화하겠다고 통보했으나, 원밸류에셋은 이날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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