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영남이공대 간호대학(학장 장은희) 간호학과는 6일 창업보육센터에서 3학년 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제3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은 영남대병원장, 김용운 영남대 의과대학장, 박종원 영천병원장,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3학년이 돼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위해 열리는 행사다.
학생들 임상실습은 3학년 초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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